top of page
송영신목장의 뉴스, 영상, 사진 등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MEDIA
송영신 목장의 뉴스와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All Posts


‘쇠똥구리 프로젝트’ 로 돌파구 찾은 안성 송영신목장
쇠똥 경단 만드는 쇠똥구리에 착안 완숙퇴비를 사각 베일러로 압축 포장 냄새 민원 해결, 야적·장기보관 가능 가축분뇨 자원화 신기술로 주목받아 “가축분뇨 배출속도가 퇴비 부숙하는 속도보다 열 배는 빠를 겁니다. 방법을 찾지 않으면 목장을 접어야...


<화제의 현장>경기 안성 ‘송영신목장’
축분처리 어려움…벼랑 끝서 돌파구 찾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퇴비부숙도검사 의무화가 지난 3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낙농가들의 축분처리에 대한 압박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젖소의 축분은 타축종에 비해 수분함량이 많아 부숙에...
![[유기축산_낙농] 경기 안성_송영신목장](https://static.wixstatic.com/media/e73f68_92b4a63e75e5420d8fcd8f299956890b~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e73f68_92b4a63e75e5420d8fcd8f299956890b~mv2.webp)
![[유기축산_낙농] 경기 안성_송영신목장](https://static.wixstatic.com/media/e73f68_92b4a63e75e5420d8fcd8f299956890b~mv2.jpg/v1/fill/w_454,h_341,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e73f68_92b4a63e75e5420d8fcd8f299956890b~mv2.webp)
[유기축산_낙농] 경기 안성_송영신목장
그 특별한 목장 유기축산의 가치에 반해 스마트축산까지 도입한 첨단축산 선두주자 경기 안성_ 송영신목장 경기도 안성의 송영신목장은 국내 제1호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스마트축산 도입, 수의사 직영 등 다른 목장과 차별화된 목장으로 평가받고...


A2유형 우유의 특성과 기능
본 게시물은 「A2유형 우유의 특성과 기능」(J. Dairy Sci. Biotechnol. 2024) 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A2 우유, 왜 주목받고 있을까요?”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거나 더부룩했던 적 있으신가요? 그 원인이 ‘A1 단백질’...


“축산의 미래를 묻다 – 피트모스, 그리고 철학 있는 농업”
OBS - 축산의 미래를 묻다 – 피트모스, 그리고 철학 있는 농업 경기도 안성에서 유기농 젖소 목장을 운영하는 하현재 대표는 단순한 축산업자가 아닙니다. 그는 수의사이자 농부로서, 축산이 기후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현실에 맞서, 해법을 실천하는 사람 입니다. 냄새 없는 목장, 파리 없는 외양간—그는 4년 전부터 피트모스를 활용해 분뇨 악취를 줄이고, 해충과 질병까지 예방 하며 친환경 축산의 가능성을 증명해왔습니다. 직접 만든 퇴비는 냄새도, 벌레도 없는 ‘커피 같은 흙’ 으로 변모하고, 그 흙은 반려식물의 생육 환경까지 개선합니다. 하지만 그는 현실도 직시합니다. “한 목장이 1만 5천 명이 마실 우유를 책임진다”는 압박 속에서, 고령화와 후계자 부재는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가 제안하는 해법은 국가 단위의 스마트팜 플랫폼 . 축산을 직접 하지 않아도, 자본과 기술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무엇보


땅을 살리는 축산, 철학이 된 농업
농 부의 아들로 태어난 하현제 대표는 유기농 우유를 만드는 일을 단순한 축산이 아닌 ‘땅을 살리는 운동’ 이라 말합니다. 🌿 낙농의 길, 하현제의 이야기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그런지, 중·고등학교 시절 적성검사를 하면 늘 90%가 ‘농업’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농업은 제게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고, 사랑입니다.” 하현제 대표의 하루는 소와 함께 시작되고 소와 함께 끝납니다. 그는 말합니다. “소는 하루에 열두 시간에서 열여섯 시간은 앉아 있어야 해요. 사람처럼 푹신한 침상이 필요하고, 편안히 앉아 되새김질하는 소들이 가장 행복한 젖소들이죠.” 그의 목장은 단순히 ‘우유를 생산하는 곳’이 아닙니다. 유기농의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농업 을 실천하는 현장입니다. 그는 축산업을 “인류의 먹거리를 책임지며 동시에 지구를 살리는 산업”이라 정의합니다. 악취와 환경오염의 대명사
bottom of page
